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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소식

  • 백인구 운영위원, 피해자에 건강기능식품 선물
  • 등록일  :  2024.05.02 조회수  :  41 첨부파일  :  1714701963@@2024.5.2-백인구운영위원 기부.jpeg
  • 사)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(이사장 유창효) 백인구 운영위원은 지난 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불의의 범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피해자 15명에게 105만원 상당의 고급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했다.
    선물대상은 강도상해 등 강력범죄피해자를 입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근로의욕을 전부 또는 일부 상실하여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피해자들로서 선물은 1인당 7만원 상당의 홍삼 농축액이다.
    선물을 받은 A씨(여,67세)는 21.9. 밤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 내에서 60대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과 현금 50만원을 강취당한 이후 수면장애, 불안 등 증세와 상해부위 통증으로 인하여 영업을 중단하고 친지들의 도움으로 근근이 생활해 오고 있는데 몸에 좋은 홍삼을 선물 받아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.
    선행을 한 백인구위원은 진주에서 대형 종합물류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, 4년 전 진주센터에 가입하여 피해자돕기 고액기부 등 범죄피해자보호ㆍ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라이온스클럽 등 여러 사회단체에도 가입하여 왕성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,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 회원으로 있으면서 새터민지원사업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장을 받기도 했다.
    백위원은 적지만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빠른 일상회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서 소외받은 이웃을 돌보겠다고 말했다.